안녕하세요?
배일성 프로입니다.
휴가 다녀 왔습니다.
레슨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동영상을 보니 아직 스윙이 몸에 익지 않아서 살짝 어설퍼보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데로 연습스윙을 매일 최대한 많이 해서 스윙자체를 몸에 숙달시키는 것이
빨리 실력을 늘리는 지름길입니다.
스윙이 숙달되면 볼을 정확하게 스윗스팟에 맞출 수 있게 되고
세게 치지 않아도 200m는 보낼 수 있습니다.
원래 골프가 어려운 게 골프채가 14나 되어서 각자 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통일한 것이 하나의 스윙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요.
퍼팅부터 드라이버까지 하나의 스윙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셋업이 다 틀려진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스윙을 하는 방법은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연습스윙을 많이 하고
스윙 스피드를 높여서 볼을 통과하는 느낌으로 치는 것입니다.
뒷땅이나 톱핑이 나는 이유는 아직 임팩트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
왔다갔다 하는 것인데요.
위처럼 스윙으로 볼을 치게 되면 임팩트구간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레슨을 받는 것이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레슨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기초를 단단히 해놓으면 나중에 수월해 집니다.
지금 보면 셋업자세가 점검이 필요한 것 같네요.
원래 처음에는 하나가 되면 하나가 안되고 이런 것들이 반복됩니다.
드라이버가 되면 아이언이 안되고 아이언이 되면 퍼팅이 안되고 퍼팅이 잘되면 숏게임이 안되고
뭐 이런씩이죠.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의 스윙으로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증진하시어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댓글은 필수인거 아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