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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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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로서 수치심을 느끼며 대회 참가에 대해 회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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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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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크린골프카페닷컴 관리자입니다.
항상 저희 디온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비거리등에 관한 데이터들은 자사에서도 충분히 검토하여 순위에 반영중입니다.
특히 공지된 것처럼 이번대회의 최강자전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부정행위 등에 관한 부분을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금일 대회진행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부정행위자에 대한 확인작업 및 순위조정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2라운드 마감전까지 지속적으로 부정행위에 대한 엄격한 확인이 있을예정입니다.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저희 디온스크린골프와 옥션 오픈 스크린골프에 대한 상실감을 드리지 않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디온스크린골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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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콘디션에 따라 드라이버 거리가 10~20미터 차이야 날수 있지만 어떻게 100미터씩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드리이버는 200을 못넘기는데 두번째 샷은 무엇으로 쳤기에 200을 넘기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 대회 시작부터 남여의 티위치가 심하다 심었는데...거기에 대타기용까지... 이게 무슨 대회인지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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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까지 해서 순위에 들어서 뭘하겠다는 건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올바른 스크린 골프 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카메라를 일부러 가린다든지, 대신 쳐준다든지...하는 참가자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규제가 가해져야 할 것 같군요.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골퍼에 대한 실망만 안고 끝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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